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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016 전라남도 일자리 한마당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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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016 전라남도 일자리 한마당 특별상 수상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지난 21일 전라남도에서 주최한 2016 전라남도 일자리 한마당 우수시군 실적평가에서 지역맞춤형 일자리 특별상을 수상하고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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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소재한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고용 증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지난 21일 전라남도에서 주최한 2016 전라남도 일자리 한마당 우수시군 실적평가에서 지역맞춤형 일자리 특별상을 수상했다.


완도군은 전라남도에서 추진중인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시책에 발맞춰 다양한 일자리 제공과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고용노동부에서 추진중인 2016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30여명을 대상으로 완도특산자원산업 전문인력육성과 해양생태문화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창업과 취업으로 고용을 증대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


완도군 차주경 부군수는 “지역에 소재한 전라남도 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센터와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하여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한 결과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 소재한 산학연을 최대한 활용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인력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모두가 행복한 희망 완도를 건설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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