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하나금융9호기업인수목적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21일 이에 대해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금융9호기업인수목적은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지난 1일 설립됐다.
하나금융9호기업인수목적은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보통주 500만주를 공모하며, 총 공모금액은 100억원이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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