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재명 "반기문, 위안부 합의 찬성·박근혜 지원 발언부터 설명해야"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이재명 성남시장은 21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관련해 "가면을 바꿔쓰고 친일독재부패세력의 꼭두각시가 되려한다면 촛불광장 시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위안부 합의 찬성, 박근혜 지원 발언 등에 대한 국민의 우려부터 불식시켜주시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반 총장께서는 고위공직에 있는 동안 무엇을 했냐"면서 "지금은 고위공직이나 벼슬 그 자체가 장점인 시대가 아니다. 고위공직의 막강한 권한을 지녔으면서 그에 상응하는 성과가 없다면 그건 단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게다가 공직을 사익을 위해 이용했다면 오점이 될 것"이라며 "최악총장이라는 세계 유수언론의 평가도 있지만 총장께서는 '우려'외에 어떤 성과를 냈다는 걸 찾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오히려 개인편지 외교행낭 이용 등 권한을 사적으로 남용한 사례만 발견될 뿐"이라고 지적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