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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BNK경남은행은 ‘2016 사랑의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산역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경남은행 창원지역봉사대와 임원부인회봉사대 등 140여명이 자원봉사를 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마산역을 찾은 독거노인, 노숙자 등 소외계층과 지역민, 관광객들에게 3000인분의 동지 팥죽을 무료로 나눠줬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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