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롯데제과, 카스타드 '그린티라떼·그릭요거트' 2종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롯데제과, 카스타드 '그린티라떼·그릭요거트' 2종 출시
AD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제과의 소프트 케이크 '카스타드'가 새로운 맛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스타드는 연간 약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두는 소프트 케이크 대표 제품으로 기존 오리지널, 모닝밀 등 2종에서 이번에 ‘카스타드 그린티라떼’와 ‘카스타드 그릭요거트’ 2종을 추가했다.


카스타드 그린티라떼는 부드러운 카스타드 속에 녹차 크림을 넣은 제품으로 청정지역 제주에서 자란 ‘제주 녹차’의 쌉쌀한 풍미가 진하게 느껴지는 제품이다.

카스타드 그릭요거트는 소프트 케이크와 그릭요거트 크림이 앙상블을 이루는 제품으로, 카스타드에 부드럽게 녹아든 요거트 크림의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들 두 제품은 최근 디저트 시장에 불고 있는 녹차, 그릭요거트 등 웰빙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들 제품은 파이, 비스킷, 아이스크림 등 시장에서 녹차와 그릭요거트를 소재로 한 다양한 디저트가 인기를 모으고 있어 이를 반영한 것이다.


한편 카스타드는 1989년 첫 출시 이래 국내에서만 생산되고 있다. 또 물 없이 저온살균한 1급 A 우유로 반죽하고, 국내산 달걀만 사용하는 등 건강한 디저트로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 가격 기준 카스타드 그린티라떼는 6봉에 3000원, 12봉에 6000원, 카스타드 그릭요거트는 20봉에 1만원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