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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20일(현지시간) 독일의 상징인 베를린 브란덴브루크 문에 하루 전 발생한 성탄절 시장 트럭 테러 사건의 희생자들을 기리는 독일 국기색 조명이 켜졌다.
베를린 당국은 세계 각국에서 발생한 테러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때 마다 브란덴브루크 문에 해당국가의 국기 조명을 켰지만 이번에는 자국서 발생한 첫 대형 테러 희생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독일 국기 조명을 켜게 됐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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