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 피살은 러시아의 국제 테러리즘 척결 활동과 연관된 것이라고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20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쇼이구 장관은 이날 모스크바를 방문한 피크리 으시으크 터키 국방장관과의 회담에서 이 같이 말하며, "우리는 이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고 우리의 공동 노력으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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