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두산중공업이 1조원 규모 수주 소식에 강세다.
20일 오전 10시37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장대비 1200원(4.59%) 오른 2만735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두산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 업체(FADHILI PLANT COGENERATION COMPANY)와 전력 증기 담수 등을 제공하는 플랜트 설계·구매·시공 일괄수행(EPC)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1조530억원으로 매출액의 6.50%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9년 11월30일까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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