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CJ CGV는 23일 영등포점에 국내 최초의 가상현실(Virtual Reality·VR) 복합 체험공간 'VR 파크'을 개장한다고 19일 전했다.
VR 영상 감상은 물론 컨트롤러를 이용한 VR 활동 체험,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와 모션 체어를 결합한 라이더 체험 등 다양한 VR 콘텐츠를 제공한다.
개장일 오후 2시에 방문하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24일부터는 주중, 주말에 관계없이 입장료 1만5000원을 받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10시.
한편 CGV는 용산점에서 가상현실 영화의 미래를 만나보는 4DX VR 영화 콘텐츠 체험전을 연다. 오는 27일까지 '스타워즈' 시리즈의 첫 번째 스핀오프 작품인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를 VR 트레일러로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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