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달 26부터 약 4주 간 진행한 ‘희망APRO! 행복OK!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OK저축은행, OK캐피탈, 대부업체인 러시앤캐시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올해 마지막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를 지난 18일 서울 4개구(중구, 용산구, 양천구, 금천구)에서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따뜻한 겨울나기 키트(생필품 세트)’ 1500여개를 어려운 이웃들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 4주간 대전, 경기 안산, 서울 등 전국을 주요 지역을 돌며 연탄 3만장, 김장김치 6500포기, OK!행복키트(생필품 세트) 3000개, 쌀 100포대를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에 기부했다.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은 “2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연말사회공헌 대축제를 통해 나눔의 보람과 행복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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