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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경찰서(서장 김영창)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지적장애인시설을 방문해 입소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맞춤형 강의로 입소자 성별을 구분해 진행됐고 성폭력 등 범죄 예방 수칙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가 진행됐다.
곡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성폭력 고위험 재가 지적장애 여성과 장애인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상담 및 홍보활동을 전개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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