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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15일 삼호읍 영산재에서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주관으로 노사민정협의회 워크숍 및 상생을 위한 노사협력 공동선언·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양수 부군수, 대불경영자협의회 고창회 회장, 영암군 노사민정협의회·실무협의회 위원, 지역 노사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노사민정 미래세대 새로운 노사문화 조성을 위한 노·사·민·정 사회적책임 실천을 다짐하는 선서식을 갖고 “노사어울림 즐거운 직장만들기”주제로 전문강사(나 영) 특강을 실시하는 등 노사민정 주체들간의 상호 이해를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 노사와 민간과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합쳐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하며 영암군 노사민정협의회가 중심이 돼서 지역 고용 및 노사관계를 함께 논의하고 더 큰 미래를 준비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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