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SGI서울보증, 베트남 보증시장 개척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SGI서울보증이 베트남 보증 보험시장 개척에 나섰다.


SGI서울보증은 베트남에서 현지 1위 손해보험사인 PVI 보험사와 베트남 보증보험시장 개척 및 현지 상품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PVI 보험은 지난해 기준 수입보험료 약 3600억원 규모의 손보사로 베트남 석유가스공사의 자회사며, 현지 손보사 중 보증보험 라이센스를 취득한 유일한 보험사다.


이번 협약에 따라 SGI서울보증은 PVI 보험에 보증보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또 신상품 개발과 재보험 부문의 협력을 통해 베트남에서 보증보험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최종구 SGI서울보증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보증보험이 베트남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현지 금융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협약에 앞서 SGI서울보증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하노이 인근 푸쑤엔 초등학교에 4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