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동구 '50+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인기리 마쳐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시니어 사회적경제 창업 현장 방문, 희망 사업 구체화 등으로 이뤄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인생2막을 준비하는 장년층을 대상으로 '50+ 시니어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적 경제 창업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2015 사회조사보고서에 따르면 풍부한 사회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장년층은 다른 세대보다 협동조합에 관심이 많고 은퇴 후 소득활동을 이어가는 것을 희망했다.


구는 강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11월24일부터 총 6회에 걸쳐 50세 이상 20여 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동구 '50+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인기리 마쳐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AD

참가자들은 ▲사회적경제의 역사와 현황 ▲시니어 경력 분석과 사회적 기업가의 길 ▲시니어 사회적경제 창업사례 ▲사업 기획 및 구체화 등 사회적경제 등을 전반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안산시에 소재한 ‘은빛둥지’, ‘명화극장’ 등 시니어 사회적경제 창업 현장을 탐방하고 각자 구상해본 사회적경제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것으로 교육이 마무리됐다.


이해식 구청장은 “사회적경제는 지역경제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회적경제 창업 희망자들이 각자 구상한 사업 계획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창업 인큐베이팅이나 사회적기업가 육성 과정을 연계하는 등 지속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동구 사회적경제과(☎3425-5824)나 강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489-136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