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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여성친화도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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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여성가족부와 협약식 개최, 5개 목표, 73개 사업 전방위 추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받았다.


이에 따라 구는 내년 1월부터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서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간다.

그동안 강동구는 서울시 여성정책분야 평가에서 올해까지 5년 연속 수상하는 등 여성정책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 왔다. 올 4월 관련 조례 제정과 기본계획 수립 등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여성 구민 100명이 참여하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를 구성, 전문가, 관계자로 구성된 협의체를 출범시켜 민관협력체계도 구축했다. 구청장 주재로 열린토론회를 개최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적극적이고 폭넓게 여성 정책을 추진했다.

올해는 여성친화도시를 신규 지정받기 위해 강동구를 비롯한 전국 20개 지자체가 여성가족부에 지정 신청, 이 중 16개 구가 지정됐다.


내년 1월중 여성가족부와 협약식을 갖고 향후 5년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전문가의 자문과 컨설팅, 특화사업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


강동구는 우선 내년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한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작단계부터 철저한 주민욕구 조사와 분석을 실시해 주민 중심형 중장기 계획을 수립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강동구, 여성친화도시 지정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발대식(2016.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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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복지환경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도 활성화한다. 실무교육, 우수사례 견학 등 단계별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현장을 여성의 눈으로 꼼꼼히 챙겨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여성대표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 기능을 강화하여 여성친화도시 사업추진에 대한 지속적 자문과 정책제안 등 민관 거버넌스도 활성화한다.

중장기계획 수립과 함께 2021년까지 5년간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조성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5개 분야 73개 핵심 사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성별영향분석평가를 강화하여 양성평등한 정책을 수립하고, 공무원 뿐 아니라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평등교육을 진행, 지역사회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 새일터(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취업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여성의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고, 여성인력개발센터를 적극 유치, 강동 여성의 경제활동을 전폭 지원해 나간다.


여성이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 만들기에도 주력한다. 암사1동, 천호3동, 성내2동 취약지역에 실시한 안전마을만들기 사업을 내년에는 1억원의 주민참여예산을 확보해 구 전역으로 확대한다.


안전에 취약한 골목길을 중심으로 ▲도둑방지용 형광물질 도포 ▲벽화조성 ▲마미순찰대 순찰 강화 ▲공중화장실에 비콘 설치 ▲스마트 안심존 확대 운영 등을 추진한다.


스마트 안심존은 위험 상황 발생시 휴대폰 전원버튼을 누르면 바로 경찰로 신고가 가능해 주목을 받았다.


지역 내 기업들도 동참, 아버지교실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구도 현재 시행하고 있는 시차출퇴근제, 시간제근무 등 유연근무제 확대와 패밀리데이 운영 등을 통해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주민 모두의 염원과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주민이 체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강동형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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