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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민앤지, 이경민 대표 자사주 2만주 장내매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코스닥 상장사 민앤지의 이경민 대표이사가 책임 경영 의지를 보이며 총 2만주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민앤지는 이경민 대표가 회사 주식 2만주를 장내 매입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대표의 지분은 157만6000주에서 159만6000주로 증가했다.

이 대표는 최근 핀테크, 바이오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새로운 사업 영역에 기존의 IT 서비스를 융합해 시너지를 내고 지속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이번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또 회사의 성장 모멘텀에 비해 현재 회사 주가가 현저하게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했다.

민앤지는 최근 인수한 가상계좌 전문기업 ‘세틀뱅크’를 비롯 모바일 플랫폼, 초음파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바이오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민앤지가 그동안 해왔던 보안, 인증 중심의 IT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시장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사업간의 시너지를 내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추진 중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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