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 진행하는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정식품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한 ‘1℃의 따뜻한 사랑,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사랑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소비자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사랑나눔 캠페인으로 올해로 5회를 맞았다. 현재까지 총 4700여명의 소비자가 두유 기부에 동참했으며 정식품은 이 캠페인을 통해 약 4700여개의 베지밀 두유를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증했다.
캠페인은 정식품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접속해 캠페인 게시물의 좋아요(페이스북), 공감(블로그), 느낌(카카오스토리)을 클릭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게시물 클릭 시 마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가 1℃ 상승하고, 상승한 온도만큼 베지밀 두유가 기부되는 방식으로 캠페인은 내달 8일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캠페인 게시물 공유에 참여한 소비자에게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및 베지밀 두유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동호 정식품 홍보팀장은 “정식품은 소비자와 함께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뜻 깊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나눔 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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