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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파헤칠 박영수 특검은 3차 청문회가 열린 14일 점심을 특검 사무실에서 해결했다. 이날 18층으로 배달된 도시락은 모두 6인분. 도시락은 이날 오전 낮12시17분 불고기ㆍ쭈꾸미삼겹 도시락 등 6개와 만두 1개가 18층에 배달됐다. 이규철 대변인(특검보)이 14일 특검 관계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위해 서울 강남구 특검 사무실 건물을 나서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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