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LH, 취약계층 지원 '릴레이 연탄배달' 봉사활동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LH, 취약계층 지원 '릴레이 연탄배달' 봉사활동 13일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30명이 진주시 청전동 일대 주거취약계층에서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LH는 경남 8개 시·군에 15만장의 연탄을 지원하고 44개 노후주택 개보수를 지원했다.(제공: LH)
AD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 진주시 천전동 일대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릴레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상우 LH 사장을 비롯해 사내 봉사단 등 임직원 1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연탄배달 차량이 진입하기 힘든 지역의 독거노인 등이 살고 있는 집을 찾아 연탄 1200장과 함께 동절기 생필품을 전달했다.


LH는 진주 뿐 아니라 사천시, 합천군 등 경상남도 8개 시·군의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 500가구에 연탄 총 15만장을 지원했다. 아울러 농촌지역 44가구의 개보수도 지원했다.

박 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이들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