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억원 초반대 저렴한 수도권 아파트 '수요자 관심 높아'

시계아이콘00분 5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양평휴먼빌 2차 중도금 無, 계약금 1000만원도 두 번에 걸쳐 나눠 낼 수 있어

2억원 초반대 저렴한 수도권 아파트 '수요자 관심 높아' 양평휴먼빌2차
AD


서울 전세난이 계속되면서 분양시장에서는 2억원 초반대로 공급되는 수도권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 지역 평균 전셋값은 2012년 말 2억 3414만원에서 현재는 3억 3747만원(10월 말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무려 44%(1억333만원)오른 것이다. 전세가율도 73.7 %로 집값이 1억 원이면 평균 전세가가 7천3백만 원 정도 되는 셈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실수요자들은 자연스레 수도권 2억원 초반대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전세난에 떠밀린 세입자들이 대거 매매시장으로 유입되면서 낮은 가격대의 아파트로 쏠리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전세가율이 이미 70% 이상 올라선 곳들은 전세금과 매매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 내 집 마련에 대한 진입장벽도 높지 않다"며 "특히 수도권 아파트는 금융헤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주거비 부담들 줄일 수 있어 젊은 수요층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일신건설이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69-12에 공급 중인 ‘양평휴먼빌 2차’가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어 주목된다.


양평휴먼빌 2차는 계약금 1000만원으로 이를 두번에 나눠 납부해 초기 부담이 대폭 줄었다. 이 밖에 중도금도 없어 입주시점까지는 사실상 추가비용이 들지 않아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평휴먼빌 2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전용면적 59㎡~70㎡ 487가구로 구성된다.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일조권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양평휴먼빌 2차 단지 주변으로 교통호재가 풍부하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경의 중앙선 양평역을 통해 서울까지 출퇴근이 편리하고, 올해 말 남서측 중부내륙고속도로 강상IC가 개통되면 대중교통망뿐만 아니라 도로망까지 수도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양평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