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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파생결합사채(DLS) 손실위험 조회 서비스 제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13일부터 DLS(파생결합사채)의 손실위험 정도, 발행금액 등을 나타내는 DLS 위험지표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DLS 위험지표는 종목별 녹인 접근도 및 녹인 발생하락률, 기초자산(지수)별 월별 발행금액, 기초자산(지수)별 녹인 레벨별 발행금액 및 미상환잔액, 기초자산(지수)별 월별 미상환잔액으로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www.seibr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DLS 위험지표는 투자자에게 위험자산의 현재 위험정도를 알려줌으로써 위험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금융당국의 자본시장 모니터링 및 정책수립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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