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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삼양식품은 10일부터 내년 3월4일까지 송도 컨벤시아 전관에서 개최되는 키즈플렉스에서 라면 만들기 체험관 '삼양 라면놀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키즈플렉스는 키즈와 멀티플렉스의 합성어로 어린 아이들이 추운 겨울 따뜻한 실내에서 마음껏 뛰어 놀면서 건축 교실, 소방서 체험, 실내 썰매장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키즈플렉스 내 삼양 라면놀이 체험관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컵라면 용기에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린 후 면과 스프, 후레이크를 선택하고, 패킹하여 자신만의 라면을 만들게 된다.
삼양식품은 체험 부스에 자사의 캐릭터인 호치(닭) 인형을 동원하여 친근하고 재미있는 체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샷 이벤트, 꽝 없는 뽑기 이벤트, 룰렛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행사를 통해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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