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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새해 운세 서비스 '운수도원' 앱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손금, 관상 보기도 제공…딥러닝 기술 적용해 인식률 높여


NHN엔터, 새해 운세 서비스 '운수도원'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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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2017년 새해 운세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운세서비스 '운수도원' 앱을 출시했다.


'운수도원'에서는 오늘의 운세는 물론 기존 운세서비스들이 유료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컨텐츠인 ▲신년운세 ▲사주 ▲궁합 ▲타로카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손금, 관상 서비는 실제로 촬영한 얼굴과 손금을 바탕으로 분석해준다. '관상'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앱화면의 얼굴 가이드 선에 맞춰 내 얼굴을 촬영하면 된다. 몇 초 안에 얼굴형과 눈썹, 눈, 코, 인중, 입 등 부위별 생김새에 따른 내 성격과 운세를 분석해준다. '손금' 서비스는 손바닥을 촬영, 생명선, 두뇌선, 감정선, 재물선의 분석 결과를 알려준다.


NHN엔터는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관상·손금서비스를 자체 개발했다. 촬영조건이나 손바닥 모양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해 마치 전문가가 직접 손금을 보듯이 높은 인식률과 정확도를 자랑한다.


'운수도원' 앱은 페이코 본인인증 회원이라면 로그인 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비회원인 경우 회원가입과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면 '광고보기'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해 동안 페이코 서비스를 성원해 준 회원들에게 보답하고자 무료 운세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가족, 지인들과 함께 '운수도원'의 운세 및 관상, 손금 서비스를 즐기며, 더욱 풍요로운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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