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림산업, 1111가구 규모 '방배6구역' 수주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대림산업이 서초구 방배동 방배6구역 재건축 수주전에서 승리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전일 오후 방배6구역 재건축조합은 방배동 영광교회에서 조합원 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대림산업을 재건축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이날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464명 중 449명이 참여했다. 대림산업은 77.3%에 달하는 347표를 얻었다.


대림산업은 방배6구역에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크로(ACRO)' 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내방역 인근에 위치한 방배6구역(서초구 방배동 818-14번지 일대)은 다세대주택 재건축이 진행되는 지역이다. 총 6만3197.9㎡ 면적에 지하 3층∼지상 21층 16개동, 1111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새로 짓어진다. 예상 공사비는 약 2700억원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