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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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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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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 지키는 안전한 곡성, 협조체계 강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는 지난 8일 소통마루(곡성군청)에서 곡성군의회, 곡성경찰서, 육군 제7391부대 3대대, 곡성119안전센터 등 지역의 12개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곡성군 통합방위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의 지난 1년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17년도 운영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국가적 비상사태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각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하고, 관계 기관별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며 지역의 안전보장에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의회 유근기 의장은 “지역의 안보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전 분야에 걸쳐 민·관·군·경이 함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군을 비롯한 경찰, 소방 등 우리 지역을 지키는 분들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곡성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분기별로 개최되는 정기회의를 비롯해 상·하반기 동원예비군 향방작계훈련, 을지연습 등 비상대비 훈련을 통해 지역의 안보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가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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