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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골프가 앤서퍼터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사진)을 출시했다.
1966년 첫 선을 보인 '베스트셀러' 라인이다. 메이저에서 50회 이상 우승을 달성한 모델로 '가장 많이 팔린 퍼터', '가장 카피가 많은 모델' 등의 애칭을 얻었다.
오리지널 앤서 틀에서의 정교한 수작업에 샌딩과 그라인딩을 거쳐 총 1550개를 한정판으로 제작했다. 50년 전과 똑같은 부품인 트루템퍼 하이스텝 샤프트를 채택했다는 게 재미있다. 홈페이지에서 주문하면 된다.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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