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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자유학기제 우수 교사연구회 30팀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자유학기제를 연구해 온 서울 무학중학교의 'Teachers for Concilience', 울산 화봉중학교의 '생각 톡! 수업 톡!', 인천 부원중의 '자유학기로 떠나는 수학(數學)여행' 등 교사들로 구성된 연구회 30팀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는다,


교육부 11일는 학생참여수업과 과정중심평가, 자유학기활동 등 3개 영역에서 교사연구회의 최종 보고서를 심사해 최우수 5팀, 우수 10팀, 장려 15팀 등 총 30개팀을 우수연구 사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올해 자유학기의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교사들의 자발적 연구 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자유학기제 교사연구회 640개팀을 운영했다.


각 교사연구회는 자유학기 때 이뤄지는 학생 참여형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 다양한 학생의 수요를 반영한 자유학기 활동 자료를 개발하고 교실 수업에 적용해 왔다.

교육부는 입상작들을 자유학기제 홈페이지(http://www.ggoomggi.go.kr)에 탑재하고, 추후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를 통해 공유해 자교사들의 수업 활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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