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허그의 첫 iOS 도전작 '올라가', 3대 마켓 모두 출시 완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위드허그는 자사의 인기 모바일게임 ‘올라가’를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에 이어 금일(9일)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라가’는 위드허그에게 있어서도 첫 앱스토어(iOS) 진출작이다. ‘올라가’가 첫 작품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iOS버전에 대한 유저들의 꾸준한 요청과 약 3개월간의 서비스로 검증된 게임성과 안정성, 최근 출시한 원스토어 버전의 반응 등이 좋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위드허그 관계자는 “그간 위드허그가 안드로이드 위주의 작품들만 선보여 iOS 이용자들의 출시 요청이 쇄도했었다”며 “’올라가’를 시작으로 iOS이용자분들께 더 많은 작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라가’는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첫 로그인을 기준으로 7일간 연속으로 접속하면 스태미나, 골드, 대천사 석판 등 매일 다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7일 접속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핵심 콘텐츠인 ‘약탈전’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영웅 등급 확정 무기’ 및 ‘영웅 등급 확정 방어구 상자’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모바일 액션 RPG‘올라가’는 타락한 바벨의 탑을 정화하기 위한 원정대의 모험을 그리고 있으며,9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첫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출시 직후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아 ‘구글 피처드(추천 게임)’에 선정된 바 있으며,지난 8일 추가로 론칭한 원스토어에서도 현재 평점 ‘4.9’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게임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 ‘올라가 헝그리앱(https://goo.gl/2C8PCo)’과 ‘올라가 공식카페(https://goo.gl/TXMnR4)’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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