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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기박물관,황토로 빚은 초보 도예가 작품 선보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4초

영암도기박물관,황토로 빚은 초보 도예가 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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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도예 & 동아리 작품전시회‘행복을 빚다’전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도기박물관에서 생활도예교실 및 도예동아리 수강생 작품전시회 ‘행복을 빚다’전을 오는 12월 13일부터 2017년 1월 12일까지 (1개월간)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생활도예교실과 도예동아리를 통해 도기빚기에 참여해 온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로서 기초과정에서 심화과정에 이르는 다양한 수강생들의 도기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전시작품은 일상 속에서 기능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컵과 접시, 찻잔 등 생활용기뿐만 아니라 시계나 조명등, 솟대 등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는 작품 등 다채로운 도기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영암도기박물관,황토로 빚은 초보 도예가 작품 선보여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생활도예교실과 도예동아리 참여자들은 “황토를 빚어 그릇을 만들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저절로 힐링이 된다. 그리고 내가 빚은 그릇에 음식을 담아 다른 사람들을 대접할 때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생활도예교실은 영암군에 거주하는 일반성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생 모집기간은 상반기 2월, 하반기 8월에 연 2회 모집하여 3개월(주1회) 동안 운영된다.


한편 도예동아리는 생활도예교실 이수자를 대상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문화참여 및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운영되고 있어서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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