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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예금보험공사는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예보는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연탄과 겨울 외투 등을 전달했다.
또 예보는 임직원 기부금 등으로 조성한 ‘행복예감 기금’으로 연탄 1만장을 구입해 국가보훈처 등에 기부했다.
곽범국 예보 사장은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겨울 기부한 연탄으로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예보를 비롯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4개 공공기관 20~30대 직원 50여명이 함께 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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