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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오른손 투수 김광삼(37)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LG 코치로 새 출발한다.
LG는 김광삼을 재활군 코치로 선임했다고 6일 전했다.
김광삼 코치는 신일고를 졸업하고 1999년 2차 우선지명으로 LG트윈스에 입단했다. 투수로 182경기 등판해 통산 41승50패 평균자책점 5.21을 기록했다.
2008시즌에 타자로 전향해 열일곱 경기에서 타율 0.294, 1타점을 기록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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