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뷰티업계가 바쁘다. 새로운 매장 오픈 소식과 팝업스토어 운영까지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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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슬리가 소공동 롯데 백화점 본점에서 8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롯데백화점 본점 9층에서 진행되는 헉슬리 팝업스토어에서는 정품이 랜덤으로 들어가있는 ‘럭키박스’를 만날 수 있다. 신제품 ‘스파 루틴 트리오’와 홀리데이를 맞아 출시된 ‘시그니쳐 콜렉션’도 준비됐다. ‘럭키 박스’ 이벤트는 판매가 3만원에 헉슬리 정품을 랜덤으로 구성해 정상가 5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메이크업 포에버가 광화문 D타워에 ‘메이크업포에버 광화문점’을 오픈 했다. 메이크업포에버 광화문점은 메이크업포에버 첫 번째 단독 매장이다. 일반 백화점 매장과는 다른 특별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한다.
지역 특성에 따라 직장 여성에게 꼭 필요한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맞춤 솔루션 제공한다. 특별한 뷰티 클래스와 단독 제품 키트 등을 구성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진행한다.
조 말론 런던이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 12월 1일 부티크를 오픈했다. 호텔 입점 매장답게 ‘선물하는 즐거움’을 가장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화려하면서도 유니크하게 디자인했다.
프리미엄 웨딩 패키지, 룸 패키지 등 호텔 이용객 욕구를 충족시킬 특별한 기프트 컨설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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