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CJ헬로비전은 하나방송 지분 전량을 225억원에 현금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37% 수준이다.
회사측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인수를 통한 규모의 결제 실현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미래창조과학부의 최다출자자 변경 승인 및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 결합 승인 직후에 취득이 이뤄질 예정으로 향후 확정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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