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BC카드가 한국 생산성 본부가 개최한 '2016 국가고객만족도(NCSI)' 인증에서 신용카드 부문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시간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하여 발표하고 있는 고객만족 측정 지표로, 국내?외에서 고객에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 및 만족도에 대해 평가하고 이를 계량할 수 있는 모델이다.
BC카드는 신용카드 사용으로 발생된 카드 데이터를 소셜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와의 융합을 통해 △신규 사업 진출 △맞춤형 고객 이벤트 기획 △특화 상품 개발 등에 사용하고 있다.
해외 관광객의 국내 카드사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HCE 기반의 퀵패스 카드 런칭 △카드사 최초 해외 송금 서비스 출시 △중국 현지서 한국여행 선불카드 발급 등을 진행했으며, 인도네시아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신용카드 운영업무 고도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 '빨간날엔 BC' 연간 마케팅을 통해 CGV, 커피빈, YES24 등 다양한 업종에서 고객들에게 필요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국내?외에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여재성 BC카드 소비자보호인(상무)은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노력을 함과 더불어 고객가치 경영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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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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