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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 '사용자 중심' 개편…우수 사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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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 '사용자 중심' 개편…우수 사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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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고객 소통과 편의 강화를 위해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를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해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후지필름은 첫 화면 중앙에 '이달의 사진'을 배치했다. 고객이 직접 참여 가능한 코너로 매월 후지필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해 'X-포토그래퍼스'의 사진평과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고객센터 메뉴도 첫 화면 상단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 5월 서울 청담동에 문을 연 후지필름 X 갤러리 전시 소식도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후지필름은 평소 사용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교감하는 브랜드 철학을 이번 사이트 개편에 충실히 반영했다.

후지필름 카메라와 렌즈, 액세서리 등 주요 제품들을 쉽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온라인 X 스토어의 쇼핑몰 기능도 강화했다. 소비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디바이스를 고려, 모바일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스마트폰 접속 고객의 사용성을 높였다.


후지필름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달 '이달의 사진에 도전하세요!' 행사를 통해 1일부터 말일까지 소비자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 수상작을 홈페이지 첫 화면에 전시하고 선물을 증정한다.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총 100명에게 스타벅스 라떼 쿠폰을 선물하며, 추천인 이벤트를 통해 최다 추천 2명에게 신제품 셀피 미러리스 'X-A3'와 'XC16-50mm'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이벤트 기간 중 온라인 X 스토어에서 제품 구입 시 구매 금액의 4%를 적립해주는 '더블 포인트', 후지필름 소식을 전하는 '후지필름 굿 뉴스', 이메일 수신 시 전체 고객에게 1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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