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후지필름, "슈 마운트 플래시 EF-X500 출시"

시계아이콘00분 4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후지필름, "슈 마운트 플래시 EF-X500 출시"
AD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X시리즈 디지털카메라 전용 외장 플래시 '슈 마운트 플래시 EF-X500'을 17일 공식 출시한다.

EF-X500은 최대 가이드 넘버 약 50에 해당하는 X시리즈 카메라용 슈 마운트 플래시로 카메라 본체 상부의 플래시 연결 부위인 핫슈에 장착하거나, 리모트 모드를 통해 무선으로 발광해 사용 가능하다.


FP발광(고속동조)에 대응해 셔터 스피드를 의식하지 않고도 자유로운 촬영이 가능해졌다.

아름다운 보케를 얻기 위해 렌즈 조리개를 최대로 개방 시 셔터 스피드가 빨라지기 쉬운 상황에서도 촬영에 지장이 없으며, 야외 촬영 시 역광인 경우에도 인물과 배경 모두에 알맞은 최적의 밝기를 제공한다.


무선 멀티 TTL 자동발광에도 대응해 복수의 플래시를 동조시켜 광원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여러 개의 플래시를 3개 그룹으로 나눠 제어, 피사체와 배경에 전달하는 광원을 조정해 한층 창의적인 사진 표현을 할 수 있다.


외관 디자인은 X시리즈에 어울리는 가죽 느낌 질감을 자랑하는 바디 전면부가 돋보인다. 무게 중심을 지면과 가깝도록 낮춘 저중심 설계로 안정성을 높였다. 방진 방적 기능을 탑재해 촬영 환경의 한계를 넓혔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EF-X500 플래시는 X시리즈 카메라 및 후지논 XF렌즈와 결합해 최적의 촬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제품은 물론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탄탄한 액세서리 라인업을 통해 미러리스 카메라의 시스템화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