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국후지필름은 연말을 맞아 복합사진문화공간 헬로그래피 신촌 매장에서 포토북, 사진 인화 체험을 제공하는 '헬로그래피 사진선물공방'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헬로그래피 사진선물공방은 가족, 연인, 친구를 위한 의미 있는 연말 선물로 아날로그 감성이 담긴 인화 사진의 가치를 알리고, 매장 방문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헬로그래피 신촌 매장에서 12월31일까지 진행된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포토북 '이어앨범'과 사진 인화 제품 '셔플포토'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매장에서 이어앨범 모바일 앱 다운로드 시 따뜻한 핫팩을 선물하며, 제작 체험에 직접 참여할 경우 새해 덕담 메시지가 담긴 포토 거울도 추가 증정한다. 셔플포토는 1인당 1매씩 출력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테마로 제작한 사진 선물 패키지, 인스탁스와 셔플포토로 꾸민 크리스마스 트리 월데코 등 다채로운 매장 전시를 통해 방문 고객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와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사진을 데이터로 공유하는 것이 더 익숙해진 시대에 직접 만지고 선물할 수 있는 포토북 한 권, 인화 사진 한 장의 가치는 경험해본 사람들만 느낄 수 있다"며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그 가치를 몸소 경험해보시고, 다가오는 연말에 추억이 담긴 사진 선물로 따뜻한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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