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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 3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희망APRO! 행복OK! 안산지역 연말사회공헌대축제’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OK저축은행, OK캐피탈, 러시앤캐시 등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 800여명이 안산시청 공무원, 안산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원들과 함께 6000포기의 김장을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줬다.
또 ‘따뜻한 겨울나기 키트(생필품 세트)’도 600박스를 만들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도 폭 넓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말사회공헌대축제는 오는 18일까지 이어진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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