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지역별 지역제한·지역의무공동도급 현황. 조달청 제공";$txt="지역별 지역제한·지역의무공동도급 현황. 조달청 제공";$size="550,440,0";$no="2016120413075604214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5일부터 닷새간 법무부 수요 ‘전주지방검찰청 신축 공사’ 등 69건에 2591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4일 밝혔다.
입찰은 인천시 종합건설본부 수요 ‘소래로 및 소래대교 확장공사(1단계)’ 등 60건(전체의 87%)을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형태로 집행, 공사금액 기준 814억원 상당(전체의 31%)을 지역 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지역 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공사는 29건에 478억원이며 공동수급체에 참하는 지역 업체 공사금액 기준 규모는 336억원 상당(전체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 31건에 837억원)으로 분류된다.
지역별 발주량은 경상북도 522억원, 전북 384억원, 서울시 320억원, 세종시 312억원 등으로 비중이 크고 이외에 지역의 발주량은 총 1053억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에서 대형공사 비중은 공사금액 기준 352억원, 전체의 14%로 ‘전주지방검찰청 신축공사’ 등 이들 공사는 종합심사낙찰제로 입찰이 집행된다.
또 대형공사를 제외한 나머지 공사는 적격심사(2237억원)와 수의계약(2억원)으로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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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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