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0여개 브랜드 참여…최대 70%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4일까지 한정으로 판매하는 파격 상품전을 본매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여성, 남성, 잡화 패션 상품군 등 총 1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패딩, 코트, 부츠 등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메트로시티' 렉스 머플러 2만5000원, '네파' 방수 재킷+다운 24만5000원 등이다.
같은 기간 본점 9층 행사장에서는 ‘슈퍼 패딩쇼’를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아이더, 캐나다구스 등 아우터류 상품 중심으로 30~8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K2’ 헤비다운 9만9000원, ‘머렐’ 패딩 5만원, ‘어그’ 부츠 10만원 등이다.
영등포점 3층 행사장에서는 ‘여성패션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크레송, 정호진, 벨라디터치 등 총 14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3만ㆍ5만ㆍ7만ㆍ9만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아이마임’ 니트 3만원, ‘엠씨’ 오리털 패딩 7만원, ‘크레송’ 재킷 7만원 등이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이천점, 광명점 등은 각 점포별로 다양한 개점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파주점은 오는 7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개점 5주년 와인 창고 大방출전’을 진행해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은 '돈 멜초' 11만원, '샤또 몽로즈' 17만원 등이다.
광명점은 오는 5일까지 ‘개점 2주년 인기상품 줄서기 상품전’을 진행하며 '지오다노' 후리스를 1만5000원, '레노마' 남방을 2만9000원, '휠라' 부츠를 3만9000원 등에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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