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창군,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 개최

시계아이콘00분 4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고창군,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 개최
AD


"학생·교사 등 600여명 참석 성황"
"차별화된 학습법으로 준비하는 똑똑한 입시전략"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정확하고 다양한 입시정보와 최신 입시경향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2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수능학습전략법 및 대학입시설명회’는 박우정 군수와 고창고, 고창여고 등 지역 내 고등학교 재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고창군이 주관하고 강남구청이 후원한 이번 입시설명회는 강남 인터넷 수능방송 유명강사진과 입시전문가들이 참여해 수능대비 학습방법과 대학입시 전략에 대해 쉽고 재밌게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대한 응답 시간도 가졌다.


이날 최명형 강사는 영어 과목의 전략적 학습법에 대해 강의했으며, 정준교 강사는 수학 과목의 전략적 학습법을, 유웨이중앙교육 이승혁 입시상담실장이 수시모집 전형별 지원 준비 방법 등 최신 입시정보를 분석해 설명했다.


설명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내년에 고3이 되는데 수능 준비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고민이 컸다”며 “강사님들이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서 입시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됐고 계획을 잘 세워서 목표한 대학에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정 군수는 “고창군과 같은 지방은 대도시에 비해서 입시에 대한 고급 정보를 알고 접하기가 쉽지 않아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대학진학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도록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명문학교 육성과 미래 고창군 발전을 이끌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아낌없이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