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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자연생태공원 유아 숲 체험’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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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자연생태공원 유아 숲 체험’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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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간 어린이 2057명 이용, 자연의 소중함 느끼고 체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자연생태공원에서 실시한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유아 숲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관찰로 숲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과 교감하면서 소중함을 배우는 체험학습이다.

관내 16개, 관외 4개 어린이집, 유치원 등과 협약을 맺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180회에 2057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자연과의 조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4년째 참가하고 있다는 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하며 창의적인 사고를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쌓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영 산림공원사업소장은 “유아 숲 체험은 자연생태공원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오감을 충족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숲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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