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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영화 '패신저스'(Passengers) 홍보를 위해 오는 16일 내한한다.
영화 '패신저스'는 동면 상태로 5259명을 태운 우주선 아발론호가 120년이 걸리는 행성으로 가는 중 오로라(제니퍼 로렌스)와 짐(크리스 프랫)이 90년 먼저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위기와 비밀을 그린 SF휴먼블록버스터다.
한국 방문이 처음인 제니퍼 로렌스는 현재 할리우드에서도 가장 핫한 스타로, 2013년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크리스 프랫은 2014년 마블(Marvel)의 슈퍼히어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5년 '쥬라기 월드'에서 열연을 펼쳐 떠오르는 스타로 손꼽힌다.
영화 '패신저스' 한국 개봉은 내년 1월5일.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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