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가수 허영지가 연애 소신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배우 신민철과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지는 "연상연하 몇 살까지 연애가 가능한가"라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상관없다. 마음만 가면 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허영지는 이어 "연상은 제 위로 수십살 위도 상관없을 것 같다. 나쁜 게 아니지 않나"라며 "연하도 괜찮다. 그런데 저보다 많이 어리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김창렬은 "지금 영지 씨가 23살이니까 연하면 20살 정도다. 그럴 수 있겠다"고 응답했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주 월~일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