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영기)는 다음달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동남아 국가(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의 경제현황 및 투자전망'이라는 주제로 제 21회 주말 정례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김연수 NH투자증권 책임연구원이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동남아 주식시장에 대해 강연한다. 중국 경기 침체 이후 새로운 투자처가 되고 있는 동남아는 많은 인구와 노동력을 바탕으로 고성장을 보이고 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거대한 내수 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주식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어 전 세계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중이다.
강좌는 무료이며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다음달 2일까지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 참석을 신청하면 되고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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