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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손목 부상 후 첫 근황…"오일 발랐더니 반짝반짝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설리, 손목 부상 후 첫 근황…"오일 발랐더니 반짝반짝해"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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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손목 부상 후 첫 근황을 알렸다.

설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일 발랐더니 반짝반짝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의 피부는 광이 난다. 특히 민낯에도 불구하고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설리는 지난 24일 손목 부상을 입어 새벽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 부상이 생겨 금일 새벽에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받고 귀가했다"고 설명했다.


설리 역시 직접 SNS를 통해 "실수로 다쳤어요. 걱정 끼친 것 같아 미안해요"라며 항간에 떠도는 추측에 대해 해명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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