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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재테크]신한BNPP운용 '코리아가치성장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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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주식시장이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트럼프 탠트럼(tantrumㆍ발작)'과 금리인상 가능성, 국내 정치 불안 등 대내외 변수로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은 주식투자로 수익을 내기가 더 어렵게 됐다.
 변동성이 커진 지금, 국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들은 시장 주도주 중심의 꾸준한 성과를 창출하는 펀드에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중국 증시가 미국 대선 결과에도 여타 신흥국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선강퉁(중국 심천ㆍ홍콩증시 교차매매) 시행에 발맞춰 중국 본토증시에 투자하는 펀드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투자하는 것을 비롯 퇴자금 마련을 위한 연금상품 중 시장상황 변화나 투자자의 생애주기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하는 펀드에 투자하는 것도 연말 재테크 전략으로 추천한다.


[알짜 재테크]신한BNPP운용 '코리아가치성장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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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국내 주식시장이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시장 트렌드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한 성과를 창출하는 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신한BNPP 코리아가치성장증권자투자신탁[주식]' 펀드는 이 같은 시장 트렌드에 맞는 상품이다. 운용성과가 우수하고 변동성이 적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매년 꾸준한 성과 창출을 최우선의 목표로 하는 이 펀드는 설정 이후 5년 동안 매년 상위 25% 이내의 우수한 성과를 시현했다. 전 구간에서 벤치마크(BMㆍ시장수익률) 대비 초과수익을 냈고 최근 1년 기준으로 상위 10% 이내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코리아가치성장펀드가 꾸준한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비결은 시장 주도주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선제 투자한 것이다. 트렌드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기업 중에서 기업의 경쟁력 변화를 바탕으로 양적 성장과 질적 개선을 동반하는 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리서치와 운용의 협력을 통해 종목 선정효과도 극대화하고 있다.


또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특정 업종에 집중 투자하지 않고 모든 업종에 대해 일정수준 이상 비중을 유지해 시장 트렌드 변화와 시장 주도 업종에 변경에 따른 펀드 성과의 급격한 변화를 방지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코리아가치성장펀드는 꾸준한 수익률과 위험 대비 성과 지표가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어 수익률ㆍ리스크 관리에서 모두 효과적"이라며 "현재와 같이 시장의 방향성을 잡기 어려울 때 투자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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