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월드가 겨울 전용 패키지, '웜 앤드 코지' 3종을 내년 2월28일까지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중 포 프렌드 패키지는 슈페리어룸과 팀랩월드 티켓 2매,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2매로 구성, 23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팀랩월드는 디지털 아트 그룹 ‘팀랩’이 싱가포르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픈한 상설전으로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 만든 아트 작품들을 감상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다.
커플들에게 추천할만한 포 커플 패키지는 클럽라운지 혜택이 포함된 디럭스 클럽룸이 28만원부터다. 남산과 서울 시내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칵테일 아워와 조식, 라이트스낵, 애프터눈 티를 전용 라운지에서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팀랩월드 티켓 2매와 패키지 전용 룸서비스 메뉴(대장부 360ml와 오뎅탕)가 함께 제공된다.
가족들을 위한 ‘포 패밀리’ 패키지도 있다. 슈페리어룸과 팀랩월드티켓 3매, 라세느 조식3인(성인2인, 소인1인), 전용 룸서비스 메뉴가 33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특히 5만원만 추가하면 아이들에게는 상상의 나라를, 어른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선사할 롯데호텔월드의 자랑인 캐릭터룸으로 변경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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