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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마스터 셰프 갈라 디너 시즌 Ⅲ-파트 2'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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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마스터 셰프 갈라 디너 시즌 Ⅲ-파트 2'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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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더 플라자가 올데이다이닝&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 수석 셰프들이 세계 각국의 대표 메뉴를 직접 조리해 제공하는 ‘마스터 셰프 갈라 디너 시즌 Ⅲ?파트(Part) 2’를 12월1일 단 하루 동안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마스터 셰프 갈라 디너는 더 플라자 레스토랑 4곳의 수석 셰프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직접 조리하는 것은 물론, 각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와 와인까지 무제한으로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한식, 중식, 일식, 이탤리안식 등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40년 전통의 중식당 도원의 츄성뤄 수석 셰프는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라는 뜻의 사자성어 ‘약식동원’의 콘셉트로 빙풍당 대하, 킹크랩 스프, 수제 딤섬 2종, BBQ 3종 등을 선보일 예정이고, 일식당 무라사키의 일본 출신 미야케 가즈야 수석 셰프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이 풍부한 연어와 겨울 제철 통 방어 등을 활용한 일본 전통 메뉴를, 이탤리언 레스토랑 투스카니의 마우리지오 체카토 수석 셰프는 살짝 얼린 쇠고기 안심에 버섯, 생밤, 소스 등 얹어 먹는 비프 카르파치오와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카놀리끼 파스타 등을 즉석에서 선보인다.


카페 & 바 더라운지를 책임지는 네덜란드 출신 론 반 데 보센 수석 파티시에는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바닐라 수플레를 포함해 13종의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버섯 전복장, 꿩 보양 만둣국 등의 한식부터 기존 특급호텔 뷔페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바비큐 양고기 목살 허브구이를 셰프가 정성스레 카빙해 제공하고, 회전식 고기구이 오븐 ‘로티서리’에서 요리해 기름기를 빼고 육즙은 살린 통 삼겹살, 목심, 한우 엘본 등심, 북경오리, 완도산 활전복 구이, 하몽 등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건강식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모든 테이블에는 살이 가득 찬 로브스터가 패스 어라운드 서비스로 제공된다.


가격은 성인기준 12만원(세금, 봉사료 포함·레드와인 무제한)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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