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게임의 설치 전환율과 리텐션(잔존율)을 극대화하는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매일 새로운 쿠폰을 추가하며 1위 어플 ‘모비’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신작 게임을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플러스 쿠폰을 새롭게 추가해 유저들에게 지급한다.
이번에 쿠폰을 추가한 게임은 방치형 수집 RPG ‘루티에 RPG 클리커’로 3일 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수행하면 매일 ‘루비 100개’를 지급한다. 아울러 3일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고급 마법석 상자’, ‘10% 각성 물약’과 교환 가능한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블루스카이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루티에 RPG 클리커’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터치 액션 RPG로 지난 22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 ‘지스타2016’에서 첫 선을 보인 이 게임은 나만의 강력한 팀을 구성하는 ‘크루 시스템’, 한정 아이템과 스킨을 얻을 수 있는 ‘시즌 레이드’, 타 유저와의 경쟁 요소인 ‘랭킹 시스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유저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예약 어플과는 달리 사전예약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유저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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